윤아부터 보아까지, 참 좋은 선행으로 뭉쳤다 [화보]

입력 2016-01-21 10: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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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부터 보아까지, 참 좋은 선행으로 뭉쳤다 [화보]

SM엔터테인먼트와 유니세프, 루이 비통이 함께한 ‘Make a Promise’ 자선 화보가 화제다.

SM의 보아, 이연희, 슈퍼주니어 예성, 소녀시대 윤아, 샤이니 키•태민, 엑소 수호•카이•세훈, 레드벨벳 아이린 등 총 10명의 아티스트들은 유니세프와 루이 비통이 함께 진행중인 ‘Make a Promise’ 캠페인 자선 화보 프로젝트에 참여, 제이콘텐트리의 패션 매거진 엘르, 코스모폴리탄, 쎄씨, 슈어 4개 매체의 2월호 커버를 동시에 장식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Make a Promise’ 캠페인은 루이 비통 실버 락킷 액세서리 판매 금액의 40%를 유니세프에 전달해 세계 어린이를 돕는 기금으로 사용하는 캠페인으로, SM 대표 아티스트들이 어린이들을 위한 좋은 일에 동참하고자 자선 화보에 참여해 4개 매체의 커버를 장식, 이례적인 프로젝트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캠페인 화보에서 보아와 이연희는 슈어를 통해 아름답고 감각적인 화보를 선보였으며, 예성, 키, 태민, 수호는 코스모폴리탄을 통해 밝고 에너지 넘치는 화보를, 윤아와 카이는 엘르를 통해 멋진 흑백 화보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고, 세훈과 아이린은 쎄씨의 한국판 ‘쎄씨 코리아’와 중국판 ‘쎄씨 차이나’의 커버를 동시에 장식, SM 아티스트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더불어 SM은 사회공헌 브랜드 ‘SMile’을 론칭하고 유니세프와 함께 아시아 어린이들의 음악교육을 위한 ‘SMile for U’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만큼, 아이들을 위한 이번 캠페인에 적극 참여했으며, 이 외에도 사회봉사단 정기봉사활동, 아티스트 재능기부, 음악을 통해 꿈을 키워나가는 아동 및 청소년들을 지원하는 ‘SMile Music Festival’ 등 SM의 콘텐츠와 인프라를 활용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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