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채널A] 강인, 반려견 춘향이와 집 공개

입력 2016-01-22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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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채널A

■ 오늘의 채널A 밤 11시 ‘개밥 주는 남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강인(사진)이 프렌치 불독종인 춘향이와 함께 새 멤버로 합류한다. 2005년 데뷔 이후 방송에서 집을 한 번도 공개한 적 없는 강인은 “32세로 혼자 사는 남자의 생활을 보여줘 시청자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인은 팀 숙소를 떠나 혼자 살기 시작한 2014년 크리스마스에 춘향이를 처음 만났다. 춘향이는 닥치는 대로 먹고, 가끔 침대에 실수까지 저지르는 사고뭉치이지만 강인이 보이지 않으면 그만 찾는 ‘강인바라기’다. 강인은 춘향이 “미워하려야 미워할 수 없다는 존재”라고 말한다. 또 침대를 포기하고 거실에서 춘향이와 함께 자는 등 남다른 애정을 과시한다. 밤 11시 방송.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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