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김광규 근황 공개 “나이만 한 살 더 먹었다”

입력 2016-01-22 23: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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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와 육중완이 원년멤버 김광규와 뭉쳤다.

전현무와 육중완은 2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육중완의 신혼집 근처에 사는 김광규의 집을 방문했다. 오랜만에 만난 이들은 보자마자 서로 부둥켜 안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김광규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드라마 마무리 잘 하고 그동안 잘 지냈다. 미국 여행도 다녀왔다. 여행을 통해 견문을 넓혔다”면서 “나이만 한 살 더 먹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김용건을 비롯해 전현무, 육중완, 김동완, 김영철, 이국주, 황치열 등이 출연하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MBC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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