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전현무, 김광규 동거 제안에 “상상하니 끔찍해”

입력 2016-01-22 23:4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전현무가 김광규의 동거 제안에 질색했다.

전현무과 김광규는 2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결혼을 앞둔 육중완을 부러웠했다. 이에 육중완은 “둘이 같이 사는 것은 어떠냐”고 물었다.

이에 김광규는 전현무에게 “같이 살까?”라고 물었고 전현무는 “잠깐 상상해봤는데 끔찍하다”고 난색을 표했다. 그러자 김광규는 “내가 된장찌개 끓여주겠다”고 애교를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김용건을 비롯해 전현무, 육중완, 김동완, 김영철, 이국주, 황치열 등이 출연하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MBC 방송캡처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