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정준영, 아침부터 샤워가운만 입고 섹시미 폭발

입력 2016-01-24 09: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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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정준영이 새하얀 샤워가운을 입고 섹시미를 자랑한다.

24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경기도 포천으로 떠나는 낭만적인 겨울감성캠핑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1박 2일’ 측은 24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정준영의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정준영이 샤워가운을 입은 채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금방 샤워를 하고 나온 듯 수건으로 물기를 털어내고 있는데, 아침부터 깨끗하게 샤워를 하는 정준영의 모습은 ‘1박 2일’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모습이라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는 정준영이 아침 기상미션으로 ‘캠핑카 릴레이 샤워’를 준비하고 있는 것. 제한시간 동안 다섯 멤버들이 캠핑카에서 깨끗하게 샤워를 마쳐야 하는 미션으로 인해 정준영이 일어나자마자 새하얀 샤워가운을 입고 있는 모습이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정준영이 누군가가 자신의 머리카락 사이사이를 꼼꼼하게 검사하자 당황스러움에 웃음을 터트리고 있어 무슨 상황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멤버들은 샤워 전 머리에 샴푸를 바르고 다리에 숫자를 적었는데, 샤워 후 샴푸와 숫자의 흔적을 없애야만 성공을 할 수 있었다.

정준영은 다시 물을 뿌리고 샴푸 거품이 남아있는지 구석구석 검사하는 제작진의 거친 손길에 결국 꺄르르 웃음을 터트렸다는 후문. 과연 모닝 샤워 후 물기가 촉촉한 정준영의 섹시한 모습은 어떨지 24일 방송되는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1박 2일’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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