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유진, 기태영·로희와 첫 이별에 눈물 바다

입력 2016-01-25 09: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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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유진, 기태영·로희와 첫 이별에 눈물 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유진이 기태영·로희와의 첫 이별에 눈물을 흘렸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유진·기태영 부부와 그들의 딸 로희가 첫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기태영은 로희의 기저귀를 갈고 분유를 먹이는 등 능숙한 육아실력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함께 아침 식사를 마친 기태영·유진 부부는 본격적인 48시간 이별을 맞았다.

집을 떠나기 전 유진은 로희를 바라보다 결국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이에 기태영은 유진을 끌어안으며 “누가 보면 한 달은 떨어지는 줄 알겠다”라며 농담했다.

이어 기태영은 “우리 첫째 딸래미”라고 다독이며 애정을 과시했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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