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박민지 “보라 촬영 끝나 섭섭, 남은 방송 재미있게 봐달라”

입력 2016-01-25 18: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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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민지가 tvN 월화극 '치즈인더트랩' 마지막 촬영 소감을 전했다.

박민지는 24일 '치즈인더트랩' 마지막 촬영을 끝냈다.

박민지는 '치즈인더트랩'에서 말보다는 행동, 이성보다는 감정이 먼저인 홍설(김고은)의 절친 장보라 역을 맡아 열연했다. 시원시원한 성격과 상큼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앗다. 홍설과의 여여(女女)케미는 물론 연하남 권은택(남주혁)과의 연상연하 케미를 보여줬다.

박민지는 소속사 열음 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박민지는 “오늘로써 몇 달간의 보라로서의 삶이 끝이 났다 굉장히 섭섭하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다”며 “아직 방송이 남은 '치즈인더트랩' 재미있게 봐달라. 앞으로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촬영을 끝낸 소감을 말했다.

'치즈인더트랩' 7회는 25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열음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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