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과 김고은은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에서 유정과 홍설로 분해 달달하지만 방심할 수 없는 로맨스릴러를 펼치고 있다.
26일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키스 3초 전 상황에 처해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는 ‘치인트’ 8회의 한 장면이다. 유정과 홍설은 벤치에 나란히 앉아 금방이라도 입을 맞출 것 같은 분위기다. 금방이라도 닿을 듯 아슬아슬 한 거리는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
‘치인트’의 한 관계자는 “오늘 방송에선 두 사람의 달달한 로맨스가 최고 정점을 찍을 예정이다. 그동안 아슬아슬 외줄타기같은 로맨스를 이어가던 두 사람의 애정전선에 어떤 전환점이 생길지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유정과 홍설의 본격적인 로맨스는 26일 밤 11시 '치인트' 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