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디 클룸이 팬들에게 통 큰 선물을 했다.
미국 연예 매체 스플래시닷컴은 지난 28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에서 포착된 하이디 클룸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하이디 클룸은 ‘Heidi Klum Intimates’ 프로모션을 위해 시드니에 방문했다.
그녀는 매장에 온 첫 20명의 손님에게 ‘HK Intimates Gift Pack’을 선물했으며, 그들과 함께 사진을 찍어주었다.
특히 하이디 클룸은 치마의 왼쪽 부분과 가슴·등부분이 시스루로 된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한편 하이디 클룸은 속옷 브랜드 벤돈과 파트너쉽을 맺고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Heidi Klum Intimates’를 런칭했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