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저커버그, 백만장자의 헬스클럽은 ‘길거리’

마크 저커버그가 베를린에 나타났다.

미국 연예 매체 스플래시닷컴은 지난 25일(현지시간) 포착된 마크 주커버그의 모습을 공개했다.

마크 저커버그는 친구들과 함께 베를린에서 가벼운 러닝운동을 하고 있었다.

마크 저커버그는 가벼운 반팔, 반바지 운동복 차림으로 달리고 있었다.

페이스북의 CEO답게 그는 운동을 하면서도 핸드폰을 손에 꼭 쥔 채 달렸다.

한편 마크 저커버그는 최근 래퍼 카니예 웨스트로 부터 10억 달러 투자 요청을 받기도 했다.

이에 대해 마크 저커버그는 아무런 의사 표명을 하지 않았지만 페이스북의 전 스포트웨어 엔지니어 스티븐 그림의 글에 좋아요를 눌렀다.

스티븐 그림은 글을 통해 “카니예 웨스트에게 : 당신이 페이스북 CEO에게 10억 달러를 투자를 요청할거라면, 그걸 트위터를 통해 하면 안된다”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사진ㅣTOPIC / 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