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슈퍼히어로 정체, 녹색지대 권선국이었다

입력 2016-03-06 17: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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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MBC 음악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 슈퍼히어로의 정체는 녹색지대 권석국이었다.

6일 MBC ‘일밤-복면가왕’은 4연승에 도전하는 우리동네 음악대장과 이에 맞서는 8명의 도전자들의 무대로 꾸며졌다.

이날 1라운드 1조의 대결에선 슈퍼히어로와 독을품은 백설공주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들은 서울패밀리의 ‘이제는’을 불렀다. 결국 이 대결의 승자는 다섯표 차로 백설공주가 가져갔다.

이에 슈퍼히어로는 솔로곡 ‘바람바람바람’을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다. 가면을 벗고 등장한 슈퍼히어로는 다름 아닌 그룹 녹색지대 출신인 권선국이었다. 이에 판정단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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