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혜리 측 “정밀 검사 결과 뇌수막염…치료에 집중” [공식입장]

입력 2016-03-06 13: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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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리 혜리가 뇌수막염인 것으로 알려졌다.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혜리가 고열과 두통으로 응급실을 찾았고, 정밀 검사를 했다”며 “그 결과 뇌수막염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소속사 측은 당분간 치료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며칠 간은 입원해야 할 것 같다. 혜리가 쾌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혜리는 지난 5일 tvN ‘응답하라1988’ 기념 콘서트 출연 후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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