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민 측 “‘안투라지’ 이호진 役 긍정 검토, 확정NO” [공식입장]

입력 2016-03-07 09: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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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정민. 동아닷컴DB

배우 박정민이 tvN 새 금토드라마 '안투라지 코리아'를 긍정 검토 중이다.

7일 박정민이 '안투라지 코리아' 이호진 역할로 캐스팅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대해 박정민 측은 동아닷컴에 "확정된 바 없다. 이호진 역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박정민의 이호진 역 캐스팅은 애당초 임시완이 출연 제안을 받았지만 최종 고사하고 최우식 등이 후보로 거론됐던 캐릭터이기도 하다. 이호진은 톱스타 차영빈(서강준)의 매니저다.

'안투라지'는 연예계의 리얼 실태를 조명하는 블랙코미디로 2004년부터 2011년에 걸쳐 시즌8까지 선보인 인기 미국드라마를 원작으로 한다. 6~7월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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