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나 고메즈, 요즘 대세 ‘놈코어’ 공항패션으로 시선강탈

입력 2016-03-08 15: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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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나 고메즈, 요즘 대세 ‘놈코어’ 공항패션으로 시선강탈

셀레나 고메즈가 눈에 띄는 트레이닝복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7일 미국의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LAX 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유명 배우이자 가수인 셀레나 고메즈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셀레나 고메즈는 많은 셀러브리티의 관심을 받고 있는 브랜드 ‘베트멍(Vetements)’의 후드티와 트레이닝 팬츠에 하얀색 하이힐에 클러치를 소화하며 평범한 듯 평범하지 않은 톱스타만의 ‘놈코어’룩을 선보였다.

특히 후드티와 트레이닝 팬츠 모두 강렬한 빨간색으로 맞춰 시선을 끌고 있다.

한편, 셀레나 고메즈는 지난 2002년 방송 ‘Barney & Friends’로 데뷔해 연기자의 길을 걸었고 영화 ‘한나몬타나’를 비롯해 다양한 영화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싱글 앨범 ‘Naturally’를 시작으로 가수의 길도 걷기 시작하며 ‘틴 초이스 어워드’ ‘라디오 디즈니 뮤직 어워드’ 등에서 여러 차례 수상을 하며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동아닷컴 윤우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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