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DA:다] 아리아나 그란데, ‘SNL 파티’서 남자와 진한 포옹?

입력 2016-03-14 1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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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DA:다] 아리아나 그란데, ‘SNL 파티’서 남자와 진한 포옹?

아리아나 그란데가 엘리자베스 길리스와 함께 SNL 애프터파티에 참석했다.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의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미국 뉴욕에서 열린 NBC ‘SNL(Saturday Night Live)’의 호스트로 출연한 아리아나 그란데가 그의 절친한 친구 엘비자베스 길리스와 함께 애프터파티에 모습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미국 니켈로디언 드라마 ‘빅토리어스’ 시리즈에서 시즌 2부터 약 2년 동안 함께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은 바 있다.


또한 이날 아리아나 그란데는 애프터파티에 새 남자친구 리키 알바레즈와 함께하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아리아나 그란데는 빈 와인잔을 들고 리키 알바레즈와 포옹을 하고 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최근 유명 래퍼 빅션과 만남을 이어오던 중 결별 후 백댄서인 리키 알바레즈와 새로운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아리아나 그란데는 아름다운 외모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미국 팝의 요정으로 불리고 있다. 대표곡으로 ‘My Everything’ 앨범 타이틀곡인 ‘Problem’과 제시 제이의 ‘Bang Bang’을 피쳐링 하면서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동아닷컴 윤우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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