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여행 프로젝트 ‘꽃보다 청춘’. 사진제공|tvN

tvN 여행 프로젝트 ‘꽃보다 청춘’. 사진제공|tvN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가 출연자들의 ‘알몸수영’으로 논란을 빚은 tvN ‘꽃보다 청춘-아프리카 편’에 대해 심의 상정을 논의 중이다.

방심위에 따르면 11일 방송된 ‘꽃보다 청춘’에서 ‘독고다이’란 일본어 단어가 사용된 점과, 출연자들이 알몸으로 수영한 부분이 시청자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심의 상정 여부를 두고 논의하고 있다.

이날 방송분에서 류준열 박보검 고경표 안재홍이 숙소 수영장에서 나체로 수영하는 모습이 방송되며 ‘비매너’ 논란을 일으켰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