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19일 신라호텔서 비공개 웨딩마치

입력 2016-03-16 15: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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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19일 신라호텔서 비공개 웨딩마치

배우 김하늘이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김하늘은 오는 19일 서울 중구 장충동에 있는 신라호텔에서 1살 연하의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가족과 가까운 지인, 친인척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자회견과 포토행사는 진행되지 않는다. 두 사람을 위한 자리인 만큼 조용하게 예식을 진행하고 싶다는 관계자의 설명이다.

예비신랑은 훈훈한 외모와 출중한 능력을 지닌 재력가 출신 사업가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약 1년 전 교제를 시작해 최근 서로에 대한 사랑을 확인하고 결혼을 약속했다. 두 사람은 결혼 후 미국으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김하늘이 결혼 이후에도 배우로서 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라며 “두 사람의 결혼을 축복해달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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