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부터 지수·김희찬·김준면까지… 갖고 싶은 남자들

입력 2016-03-18 16: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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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글로리데이’ 지수, 김준면, 류준열, 김희찬의 청춘 캘리 포스터가 공개됐다.

‘글로리데이’는 스무 살 처음 떠난 여행에서 네 친구의 시간이 멈춰버린 그날을 가슴 먹먹하게 담아낸 작품.

이번에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다름 아닌 주연 4인의 모습에 손글씨 카피를 얹은 ‘청춘 캘리’ 포스터. 인생 가장 아름다운 스무 살 네 청춘의 모습을 담담한 흑백톤과 이에 대비되는 손 글씨 카피로 담아내 강렬한 인상을 준다.

이번 청춘 캘리 포스터는 CGV 아트하우스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최초 공개된 이후 그야말로 뜨거운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소년도, 성인도 아닌 그들의 심리를 120% 담아낸 카피에 공감하는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이 더욱 증폭되고 있는 것.

할리우드의 히어로 블록버스터와 대한민국 대표 청춘 영화의 흥행 맞대결로도 영화계 안팎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글로리데이’는 오는 24일 개봉한다.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roselin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보리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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