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그런거야’ 의료신 비하인드컷 공개

입력 2016-04-02 14: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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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의료신(scene)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 측은 2일 다양한 의료신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실제 ‘그래, 그런거야’에서는 현직 의사와 간호사로 구성된 의료자문단이 의료신 리허설이 있을 때마다 의료진이 하는 행동들과 처치방법들을 배우들에게 전수하고 있다.

‘그래, 대가족’에서는 재호(홍요섭), 혜경(김해숙), 세현(조한선), 소희(신소율)가 의료인으로 출연한다. 배우들은 의료자문단에게 다양한 질문을 쏟아내며 디테일에 신경쓰고 있다.

간호자문을 맡고 있는 유희정 국립암센터 연구간호사는 “배우들의 꼼꼼함과 세심함에 감동하며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며 “제가 갖고 있는 의료지식과 경험을 총동원해 좋은 작품을 만드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그래, 그런거야’는 2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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