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팝 루키’ 치즈,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와 전속계약

입력 2016-04-18 10: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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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팝 슈퍼 루키 '치즈(Cheeze)'가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의 새로운 식구가 됐다.

지난 11일 페이스북을 통하여 새로운 아티스트의 합류를 예고한 바 있는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16일 '치즈'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그룹 '치즈'는 2011년에 데뷔하여 최근까지 총 9장의 싱글앨범과 정규, 미니 앨범을 발매해 음원시장의 신흥 '음원 깡패'라고도 불리며, 2015년 연말 콘서트 티켓을 10분만에 매진시키는 등 라이브에서까지도 강세를 보여주고 있음을 입증했다.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에는 현재 10cm, 옥상달빛, 요조, 선우정아, 이영훈, 루싸이트토끼, 니들앤젬, 하상욱 등 다양한 아티스트가 소속돼 있다.

치즈는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에서의 공식 활동을 알림과 동시에 많은 이들의 기대를 사고 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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