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잭슨과 몬스타엑스 주헌이 MBig TV ‘꽃미남 브로맨스’에 출연한다.
‘꽃미남 브로맨스’는 연예계 남남 절친들이 나누는 솔직한 우정 스토리를 파파라치 기법으로 보여주는 프로그램. 뷔·김민재, 지코·최태준, 박형식·려욱, 지수·남주혁에 이어 다섯 번째 멤버로 잭슨과 주헌이 합류한다.
19일 밤 공개되는 ‘꽃미남 브로맨스’에서 잭슨은 스케줄 중으로 연락이 닿지 않는 절친 주헌을 만나러 그가 있는 곳까지 찾아간다. 우여곡절 끝에 주헌과 만나게 된 잭슨은 주헌과 함께할 생각에 설레임을 감추지 못한다. 잭슨과 주헌은 서로의 바쁜 일정 탓에 만남이 쉽지 않기 때문.
그러나 주헌은 이와 반대로 “딱히 설레지 않는다.”라고 말해 잭슨을 당황케 했다. 이에 잭슨은 “만나지 말자!”며 서운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이러한 서운함도 잠시, 바쁜 활동으로 인해 사적으로 만나지 못했던 두 사람은 밖에서의 첫 만남에 “이런 하루가 언제 또 있어”라 말하며 한껏 들뜬 모습을 보인다. “서로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남기자“라고 말해 주변을 훈훈하게 만든다.
또한 절친 주헌과의 만남이 설레였던 잭슨은 직접 주헌에게 줄 선물을 사는 등 귀여운 모습을 보여줬다는 관계자의 전언이다.
두 남자의 ‘꽃미남 브로맨스’는 네이버TV캐스트, V앱, 유튜브 MBig TV를 통해 19일 밤 11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ig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