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DA:다] 클로이 모레츠, 사석에선 어떤 모습? ‘털털한 샐러드 먹방’

입력 2016-05-09 17: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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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DA:다] 클로이 모레츠, 사석에선 어떤 모습? ‘털털한 샐러드 먹방’

배우 클로이 모레츠가 사석에서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지난 8일(현지시간) 뉴욕 소호 거리에서 클로이 모레츠를 포착했다.

이날 클로이 모레츠는 일반인 친구와 한 레스토랑 테라스에서 점심식사를 즐겼다.

클로이 모레츠는 주위 시선에 개의치 않고 샐러드 먹방을 선보였고, 친구와 신나게 수다를 떨며 또래 여자들과 별 다를 것 없는 평범한 모습으로 휴일을 즐겼다.

또 클로이 모레츠는 길을 지나가던 배우 제인 크라코스키와 반갑게 인사를 주고받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클레이 모레츠는 2004년 CBS 드라마 ‘가디언’을 통해 아역 배우로 데뷔, 이후 영화 렛미인(2008), 킥 애스(2010), 다크섀도우(2012) 더 이퀼라이저(2014) 등에 출연하며 ‘할리우드 국민 여동생’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축구스타 베컴의 아들 브루클린과 오랫동안 열애설에 휩싸여왔고, 그를 줄곧 부인해왔었다.

하지만 최근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고, SNS에 열애를 암시하는 글을 게재하면서 열애설을 간접적으로 인정했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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