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우리동네 예체능’ 깜짝 방문…웃음꽃 활짝

입력 2016-05-10 09: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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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BS

사진제공=KBS

배우 김소현이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을 깜짝 방문했다.

김소현은 10일 '우리동네 예체능' 우리동네 배구단을 응원하기 위해 등장할 예정이다.

김소현은 녹화에서 “배구단 멤버 중 한명과 친분이 있어 응원하기 위해 왔다”고 말해 멤버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소현이 밝힌 친한 멤버는 바로 에이스 학진이다. 두 사람은 웹드라마 '악몽선생'에 함께 출연하며 의남매로 지내왔다. 이에 멤버들은 학진을 헹가래 하며 부러워해 웃음을 선사했다.

강호동은 김소현의 등장에 “김소현만 조명을 비춘 것처럼 밝다”며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김소현과 나란히 서게 된 강호동은 “둘이 서있으니 음악방송 MC같죠!?” 라고 못된(?) 말까지 하며 깜찍한 표정을 지어 재미를 더했다.

특히 김소현은 걸그룹 못지 않은 댄스 실력을 발휘해‘우리동네 배구단’ 멤버들을 위한 응원 댄스를 선보였다. 깜찍하고 청순한 그녀의 댄스실력에 멤버들 모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모두 입을 모아 김소현에게 “예체능 응원단장을 맡아달라”고 연신 러브콜했다.

김소현의 깜짝 방문기는 10일 밤 11시 10분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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