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7월 방송 예정인 드라마 ‘W’(더블유)와 중국 드라마 ‘비취연인’으로 복귀 초읽기에 들어간 배우 이종석이 패션지 쎄씨 코리아 6월호, 쎄씨 차이나 7월호 커버 주인공으로 낙점되어 눈길을 끈다.
특히 이종석은 뛰어난 보디 밸런스로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트로피컬 프린트 룩을 멋지게 소화해냈으며, 이 밖에도 동양인 남자에겐 도무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난해한 컬러의 룩까지도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처럼 멋지게 연출해내 명불허전이라는 말을 실감케 했다.
때로는 알 수 없는 신비감을 머금은 ‘진짜 남자’가 되었다가, 때로는 그 어떤 사람도 빠져들지 않을 수 없을 만큼 치명적 애교를 쏟아 붓는 ‘귀여운 남자’로 변신한 이종석. 이토록 멋진 이종석 덕분에 촬영 내내 현장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다는 후문이다.


그뿐만 아니라 팬들이 좋아하는 포즈와 표정으로 그만이 할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을 선사한 배우 이종석은 팬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줬다.
이종석의 화보와 인터뷰 그리고 커버 촬영장 스케치는 쎄씨 6월호에서, 촬영장 영상을 담은 패션 필름은 ‘쎄씨 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쎄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