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가수 이하이가 출연해 엉뚱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예능에서 좀처럼 보기 힘들었던 이하이는 첫 출연한 ‘주간아이돌’에서 MC들의 짓궂은 장난에도 전혀 당황하지 않고 의외의 예능감을 자랑했다.
또한 ‘주간아이돌’의 대표 코너인 랜덤 플레이 댄스를 앞두고 이하이는 “수능 시험을 보는 것 같다”라며 긴장감이 역력한 모습을 보였는데, 막상 음악이 시작되자 180도 돌변해 걱정했던 것이 무색할 만큼 완벽한 댄스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고.
이어 올해로 21살이 된 이하이는 한껏 물오른 섹시함까지 뽐내 모두를 놀라게 했을 뿐 아니라, MC들에게 본인만의 스웨그 가득한 흥을 전수하기도 하며 여태까지 보지 못했던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때로는 섹시, 때로는 흥 넘치는 이하이의 엉뚱 매력은 오는 25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MBC 에브리원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