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중화’ 측 “고수, 연기 고민 가장 많이 하는 배우”

입력 2016-05-25 07: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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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화’ 측 “고수, 연기 고민 가장 많이 하는 배우”

고수의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극본 최완규 연출 이병훈) 측은 25일 고수의 촬영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고수는 대본과 사랑에 빠진 모습이다. 고수는 촬영 대기 중에도 대본을 꼭 옆에두고 있다. 촬영장에 없으면 안되는 필수품인 셈이다.

그런가 하면 고수는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며 촬영장을 화보 촬영장으로 탈바꿈하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고비드’라는 별칭답게 그의 외모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된다.

제작진은 “고수는 촬영장에서 대본을 꼭 끼고 다닌다. 틈만 나면 대본을 들고 연기 연습을 하는 등 촬영장에서 연기 고민을 가장 많이 하는 배우 중 하나다. 그런 만큼 고수는 윤태원 역에 완전히 녹아들고 있다. 고수의 열연으로 더욱 빛날 ‘옥중화’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김종학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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