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와 ‘대박’의 치열한 월화극 2위 싸움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지상파 3사의 월화극 시청률 싸움에서 MBC ‘몬스터’가 SBS ‘대박’을 근소한 차이로 앞질렀다.
이날 ‘몬스터’는 지난 방송분 보다 0.5% 상승하며 8.6%로 2위 자리를 탈환했다. ‘대박’은 1% 하락하며 8.5%로 3위로 떨어졌다.
지난 10일 방송에서 ‘몬스터’가 9.3%를 기록하며 ‘대박’을 0.9% 앞선 후 2주 만에 2위 자리를 되찾은 것이다.
한편, KBS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2위 싸움을 먼발치에서 구경하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분이 15.5%를 기록하며 자체최고시청률을 달성하며 1위의 자리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다.
사진|SBS ‘대박’ MBC ‘몬스터’ KBS ‘동네변호사 조들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