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DA:다] 제임스 맥어보이, 뉴욕 애플 스토어에 깜짝 등장?

입력 2016-05-25 16: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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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DA:다] 제임스 맥어보이, 뉴욕 애플 스토어에 깜짝 등장?

제임스 맥어보이가 애플 스토어에 나타났다.

지난 24일(현지시간) 미국의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미국 뉴욕 소호의 애플 스토어에 모습을 드러낸 제임스 맥어보이를 포착했다.

제임스 맥어보이는 브라이언 싱어 감독의 엑스맨 시리즈 신작인 ‘엑스맨: 아포칼립스(X-Men Apocalypse)’를 홍보하기 위해 애플 스토어에 나타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애플 스토어에 나타난 사람은 제임스 맥어보이(프로페서 X 역) 뿐만이 아니었다. 제임스 맥어보이를 비롯해 에반 피터스(퀵 실버 역), 알렉산드라 쉽(스톰 역), 라나 콘도르(쥬빌리 역), 타이 쉐리던(사이클롭스 역)과 각본을 맡은 사이먼 킨버그가 함께 참석했다.

한편, 영화 ‘엑스맨: 아포칼립스’는 고대부터 신으로 숭배 받아왔던 최초의 돌연변이 아포칼립스가 수천 년간 무덤에 잠에서 깨어 자신의 수하 ‘포 호스맨’과 함께 인류를 멸망시키고자 하고 이를 막기 위한 엑스맨의 사상 최대의 전쟁이 그려진다.

동아닷컴 윤우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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