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석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촬영 현장에서 찍은 근접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카메라를 뚫어지게 바라보고 있다. 흠뻑 젖은 머리칼과 강렬한 눈빛으로 마초 같은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최근 YG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긴 이종석은 7월 20일 첫방송 예정인 MBC 수목 드라마 ‘더블유’ (송재정 극본/정대윤 연출/초록뱀미디어 제작)로 브라운관에 컴백한다. ‘더블유’는 ‘나인: 아홉 번의 시간여행’, ‘인현왕후의 남자’ 등의 송재정 작가가 극본을 집필하고 ‘그녀는 예뻤다’로 ‘그예’ 신드롬까지 일으킨 정대윤 PD가 연출을 맡았다. 이종석과 한효주가 주인공을 맡았으며 정유진 이태환 이시언 강기영 등이 출연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이종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