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고혹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패션 매거진을 바자를 통해 14일 공개된 이번 화보 속 황정음은 그 동안 보여준 특유의 사랑스러우면서도 로맨틱한 무드에서 잠시 벗어나 지금껏 보지 못한 과감한 포즈와 남다른 자태로 고혹미를 뽐냈다.
황정음은 특히 샤틴 소재의 고급스러운 룩과 잘 어우러지는 네이비 쇼퍼백을 활용하여 트렌디한 커리어우먼을 연상케 할 정도로 품격 넘치는 화보를 선보였다.
한편 황정음이 함께한 이번 고품격 화보는 바자 7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ㅣ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