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자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양집에 내장곰탕만 있다고 생각했다면 당신은 아직 풋내기다”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 한편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설리가 볶음밥을 야무지게 멋는 모습이 담겨 있다. 설리는 민낯에 가까운 얼굴에도 앳되고 사랑스러운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한편, 설리와 최자는 2014년 8월 교제 사실을 공식 인정한 후 각자의 SNS를 통해 종종 데이트를 인증하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최자 인스타그램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