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 아이들’ 김동준, 상남자 다 됐네…빨래판 복근 공개 [화보]

입력 2016-06-21 08: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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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아이들 김동준이 제주 힐링 화보를 공개했다.

현재 중국 CCTV3의 유명 음악 경연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김동준은 중국과 한국을 오가며 바쁜 일정을 보내던 중 잠깐 제주로 휴가를 떠났다. 슈어와의 인터뷰를 통해 "열흘만에 중국어로 된 노래 3곡과 안무까지 외우고 나니 앞으로 어떤 일이든 잘 해낼 수 있을 거란 자신감이 들었다. 또한 팬들의 응원 덕분에 낯선 중국 땅에서 꽃을 피워낼 용기가 생겼다"고 전했다.

실제로 만난 그는 촬영 당일, 새벽부터 일어나 조깅을 하며 얼굴이 붓지 않게 관리했고, 촬영에 돌입하자마자 컷마다 완벽한 포즈를 취하며 스텝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어느덧 7년차 아이돌로 활동 중인 김동준은 스케쥴에 조급해 하기보단 여유를 즐기는 모습으로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였다.

그와 함께한 화보는 슈어 7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ㅣ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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