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젝스키스 대표 춤꾼 김재덕과 함께 깝 댄스로 많은 사랑을 받는 조권 그리고 최근 Mnet ‘음악의 신2’에서 흥이 넘치는 춤솜씨로 ‘춤신춤왕’이라는 별명을 얻은 정진운까지 김영철을 대신해 ‘기부티크’일일 MC로 나서 MC 한혜연과 호흡을 맞춘다.
특히 김재덕과 조권은 ‘기부티크’에서 이 시대 진정한 춤꾼으로 뽑히기 위한 댄스 대결을 펼친다. 두 사람 중 실시간 기부 문자를 더 많이 받은 사람이 선정되고, 뽑히지 못한 사람은 방송이 끝난 후 퇴근길까지 계속해서 춤을 춰야 하는 벌칙을 받게 된다. 춤신춤왕 정진운 역시 두 사람과 함께 댄스를 춰 보는 등 춤꾼 특집에서만 볼 수 있는 재미를 선사한다.
매회 스타가 출연해 팬들의 기부를 독려하는 ‘기부티크’는 엑소 수호, 오렌지캬라멜, 모델 한혜진, 주우재, 울랄라세션, ‘프로듀스101’의 윤채경, 김소희, 기희현, 한혜리 등 수많은 스타들이 출연해 애장품을 내놓았고시청자들의 실시간 참여를 통해 나눔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기부티크’를 통해 모인 수익금은 CJ도너스캠프에서 국제구호단체 옥스팜에 전달해, 전세계 재난지역 및 물 부족 지역에 식수와 긴급구호물품을 지원한다.
‘기부티크’는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티빙과 네이버 V앱,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디지털 생중계되며, 같은 날 밤 12시 온스타일 채널에서도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티엔네이션엔터테인먼트·JYP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