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희현 “쇼케이스 와준 I.O.I에 눈물이 나더라” [화보]
다이아 기희현의 화보가 공개됐다.
기희현은 이번 화보에서 베이직한 무드 속에 내추럴하면서도 자연스러움을 뽐냈다. 이어 여성스러움과 사랑스러움을 동시에 보여줬다. 전체적으로 여성스러운 라인을 보여주지만, 러프한 이미지를 더한 희현의 털털하고 자연스러운 매력이 돋보이기도 했다.
화보 촬영이 마치고 이어진 인터뷰에서 희현은 데뷔 앨범이 나왔을 때 보다 오히려 더 떨렸다며 많은 일이 있은 후 이기에 더욱 준비를 많이 했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답으로 말문을 열었다.
독특한 포인트 안무로 눈길을 끄는 이번 타이틀 ‘그 길에서’. ‘두둠칫 댄스’라고도 불리는 춤에 대해 희현은 ‘두둠칫’거리며 춤추는 이모티콘을 닮았다 생각했는데 염두에 두고 만든 것은 아닌 것 같다며 하지만 본인이 보았을 때도 너무 똑같다는 답으로 웃음을 전하기도 한 것.
특히 화보 촬영 다음날이 생일이라는 그에게 축하인사를 건네자 쇼케이스 준비에 정신이 팔려 생일을 까맣게 잊었다며 쇼케이스에 몰두했다는 답을 얻기도 했다.
타이틀 ‘그 길에서’를 통해 센 언니 이미지와는 상반되는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그는 콘셉트에 스며들려고 노력을 했다며 다양한 이미지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답하기도 했다.
또한 그는 캐시라는 예명에서 희현이라는 본명을 사용하는 이유에 대해 ‘프로듀스 101’을 통해 희현이란 이름을 더 많이 알아봐주시기 때문이라 답했다.
수록곡 중 눈길을 끈 ‘연습생’이란 곡에 대해서는 멤버들이 모두 작사에 참여했다며 직접 경험한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았기에 그 마음이 전해질 것 같다는 말을 전했다.
‘프로듀스 101’ 출연 계기에 대해서는 데뷔를 한 후에도 여전히 부족해 보였던 스스로를 다시금 정비하는 시간을 가지고 싶었다며 출연을 결심하기 까지 쉽지 않았다는 말과 함께 그렇게 어렵게 출연을 결심하고나니 뭔가 해내야겠다는 부담감이 정말 컸다고 대답했다.
그런 그는 I.O.I로 데뷔한 멤버들이 정말 열심히 노력한 것을 알기에 부러우면서도 보기 좋았다는 말을 전하기도 했으며 방송 출연을 하며 가장 잊을 수 없는 기억을 최종 결정의 순간이라 꼽기도 했다.
‘프로듀스 101’ 출연을 해오며 상위권에서 최종 순위 19위까지 떨어진 그는 순위를 보며 속상하기도 했지만 탄력제가 되어 더 열심히 했다는 대답을 하기도 한 것.
그런 그에게 ‘프로듀스 101’ 촬영 전후 달라진 점이 있냐고 묻자 휩쓸리거나 어리숙하지 않고 어떻게 하면 단기간에 연습을 할 수 있을지 혹은 무대 위에서 어떻게 보여야 할지를 배웠던 것 같다고 답하기도 했다.
I.O.I 멤버들에 대해서도 쇼케이스에 찾아와 줘 눈물이 날 뻔 했다고 말하며 너무 반가워서 가족 같았다는 말로 각별한 우정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작곡과 작사에 관심이 많다는 말을 전하기도 했는데 다이아로서 열심히 활동하며 아티스트적인 면모를 키우고 싶다 밝히기도 했다.
다시금 함께 활동하게 된 채연에 대해서도 둘 다 부족한 점이 많기에 열심히 노력해 단단한 다이아가 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다이아로서 활동 계획을 전하던 중 ‘주간 아이돌’ 녹화 에피소드를 말하며 녹화 도중 반응이 좋아 너무 망가진 것 같았다며 걱정스러운 고민을 털어 놓기도 한 것.
마지막으로 그는 무대에 설 수 있는 이유가 팬들이라며 늘 심쿵하게 만드는 매력을 선보이겠다는 다짐을 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사진|bnt
다이아 기희현의 화보가 공개됐다.
기희현은 이번 화보에서 베이직한 무드 속에 내추럴하면서도 자연스러움을 뽐냈다. 이어 여성스러움과 사랑스러움을 동시에 보여줬다. 전체적으로 여성스러운 라인을 보여주지만, 러프한 이미지를 더한 희현의 털털하고 자연스러운 매력이 돋보이기도 했다.
화보 촬영이 마치고 이어진 인터뷰에서 희현은 데뷔 앨범이 나왔을 때 보다 오히려 더 떨렸다며 많은 일이 있은 후 이기에 더욱 준비를 많이 했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답으로 말문을 열었다.
독특한 포인트 안무로 눈길을 끄는 이번 타이틀 ‘그 길에서’. ‘두둠칫 댄스’라고도 불리는 춤에 대해 희현은 ‘두둠칫’거리며 춤추는 이모티콘을 닮았다 생각했는데 염두에 두고 만든 것은 아닌 것 같다며 하지만 본인이 보았을 때도 너무 똑같다는 답으로 웃음을 전하기도 한 것.
특히 화보 촬영 다음날이 생일이라는 그에게 축하인사를 건네자 쇼케이스 준비에 정신이 팔려 생일을 까맣게 잊었다며 쇼케이스에 몰두했다는 답을 얻기도 했다.
타이틀 ‘그 길에서’를 통해 센 언니 이미지와는 상반되는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그는 콘셉트에 스며들려고 노력을 했다며 다양한 이미지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답하기도 했다.
또한 그는 캐시라는 예명에서 희현이라는 본명을 사용하는 이유에 대해 ‘프로듀스 101’을 통해 희현이란 이름을 더 많이 알아봐주시기 때문이라 답했다.
수록곡 중 눈길을 끈 ‘연습생’이란 곡에 대해서는 멤버들이 모두 작사에 참여했다며 직접 경험한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았기에 그 마음이 전해질 것 같다는 말을 전했다.
‘프로듀스 101’ 출연 계기에 대해서는 데뷔를 한 후에도 여전히 부족해 보였던 스스로를 다시금 정비하는 시간을 가지고 싶었다며 출연을 결심하기 까지 쉽지 않았다는 말과 함께 그렇게 어렵게 출연을 결심하고나니 뭔가 해내야겠다는 부담감이 정말 컸다고 대답했다.
그런 그는 I.O.I로 데뷔한 멤버들이 정말 열심히 노력한 것을 알기에 부러우면서도 보기 좋았다는 말을 전하기도 했으며 방송 출연을 하며 가장 잊을 수 없는 기억을 최종 결정의 순간이라 꼽기도 했다.
‘프로듀스 101’ 출연을 해오며 상위권에서 최종 순위 19위까지 떨어진 그는 순위를 보며 속상하기도 했지만 탄력제가 되어 더 열심히 했다는 대답을 하기도 한 것.
그런 그에게 ‘프로듀스 101’ 촬영 전후 달라진 점이 있냐고 묻자 휩쓸리거나 어리숙하지 않고 어떻게 하면 단기간에 연습을 할 수 있을지 혹은 무대 위에서 어떻게 보여야 할지를 배웠던 것 같다고 답하기도 했다.
I.O.I 멤버들에 대해서도 쇼케이스에 찾아와 줘 눈물이 날 뻔 했다고 말하며 너무 반가워서 가족 같았다는 말로 각별한 우정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작곡과 작사에 관심이 많다는 말을 전하기도 했는데 다이아로서 열심히 활동하며 아티스트적인 면모를 키우고 싶다 밝히기도 했다.
다시금 함께 활동하게 된 채연에 대해서도 둘 다 부족한 점이 많기에 열심히 노력해 단단한 다이아가 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다이아로서 활동 계획을 전하던 중 ‘주간 아이돌’ 녹화 에피소드를 말하며 녹화 도중 반응이 좋아 너무 망가진 것 같았다며 걱정스러운 고민을 털어 놓기도 한 것.
마지막으로 그는 무대에 설 수 있는 이유가 팬들이라며 늘 심쿵하게 만드는 매력을 선보이겠다는 다짐을 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사진|b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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