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공심이’ 측 “남궁민♥민아, 촬영마다 웃음 넘친다”

입력 2016-07-06 11: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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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공심이’ 측 “남궁민♥민아, 촬영마다 웃음 넘친다”

남궁민과 민아의 웃음 넘치는 드라마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종영을 4회 앞둔 SBS 주말드라마 ‘미녀공심이’(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 남태진)에서 남궁민과 민아는 각각 안단태와 공심 캐릭터를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두 사람은 15살이라는 나이 차이가 무색할 만큼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한다.

그런 가운데 제작진은 웃음 넘치는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민아는 카메라를 향해 입술을 내밀며 애교를 선보인다. 포옹하는 장면에서 NG가 나자 남궁민과 민아는 웃음으로 무마한다.

또 단태가 버스를 타다 넘어진 공심을 번쩍 들어올리는 장면에서 남궁민과 민아의 어색하면서도 민망한 웃음을 공유해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했다.

SBS 드라마 관계자는 “드라마 ‘미녀공심이’에서 남궁민과 민아가 촬영할 때면 상황이나 에피소드 때문에 웃음이 만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라며 “이처럼 둘은 찰떡케미를 보여주고 있는데, 마지막까지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 기대해 달라”고 부탁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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