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리록’ 비하인드 인터뷰 공개… 트래비스, 딘, 더 모노톤즈, 김창완 밴드

입력 2016-07-06 13:3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오는 7월 22일부터 24일, 뜨거운 열정의 축제를 앞두고 있는 '2016 지산 밸리록 뮤직앤드아츠 페스티벌'(이하 '밸리록')이 아티스트들의 비하인드 인터뷰가 담긴 특별 방송을 선보인다.

트래비스, 딘, 더 모노톤즈, 김창완밴드 등 밸리록 무대 출격을 앞둔 아티스트들의 생생한 비하인드 인터뷰가 6일(수)과 13일(수) 저녁 7시, Mnet에서 공개되는 것. 30분씩 2회에 걸쳐 방송되는 <덕PD의 성덕투어>는 록 음악을 사랑하는 Mnet PD가 '팬으로서 아티스트를 꼭 만나고 싶다'는 마음에서 기획, 아티스트를 직접 찾아가는 과정을 생생하게 담아내 눈길을 끈다.

'성덕투어'란 좋아하는 분야에 깊이 심취한 것을 의미하는 신조어 '덕질'에 종교적 유적지를 순례하는 '성지투어'를 합친 제목.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만나기 위해서라면 촬영부터 섭외, 인터뷰까지 1인 다역도 마다하지 않는 '덕PD'의 모습이 웃음을 선사한다.

글로벌 아티스트 '트래비스'를 마주한 순간, 팬으로서 긴장감이 극에 달한 덕PD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지며 시청자의 공감대를 자극하고, 7년 전부터 선망해 온 아티스트, 더 모노톤즈의 기타리스트 차승우를 만난 자리에선 반가움을 감추지 못하는 깊은 팬심을 드러내 재미를 더한다.

젊은 여성들의 관심이 뜨거운 대세 뮤지션 '딘', 다양한 연령층에게 사랑받고 있는 '김창완밴드' 등 덕PD를 만난 아티스트들은 올해 '밸리록'에서 선보일 무대의 컨셉과 색깔은 물론, 음악적 고민과 멤버들 간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아 음악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올해 '뮤직'을 넘어 '아트'로 더욱 강력해진 페스티벌 '밸리록'에 출격할 핫 아티스트들의 스페셜 인터뷰는 6일(수) 트래비스와 딘 편이, 13일(수) 더 모노톤즈와 김창완밴드 편이 공개된다. 저녁 7시, Mnet 방송.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CJ E&M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