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륙작전’ 이정재부터 김선아·진세연까지…‘단체애교작전’

영화 ‘인천상륙작전’ 배우들이 개봉 2주차를 맞아 지방 무대 인사에 나선 가운데 이들의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6일 ‘인천상륙작전’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에는 창원으로 떠나는 ‘인천상륙작전’ 배우들의 실시간 사진이 여러장 게재됐다. 사진에는 이정재를 비롯해 이범수 진세연 김선아 고윤 등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다함께 여유롭게 장난을 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인천상륙작전’의 주역들은 이번 주말 창원과 부산 그리고 대구를 방문해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한편, ‘인천상륙작전’은 5000대 1의 성공 확률 속에서 인천상륙작전 성공을 위해 헌신 했던 숨겨진 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지난달 27일 개봉해 5일까지 443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사진|CJ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