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가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에서 정상을 탈환했다.
CJ E&M에 따르면 ‘닥터스’는 2016년 8월 2주(8월08일~8월14일) 콘텐츠 영향력 지수 순위에서 총 261.0점을 기록, 1위를 차지했다.
2위에는 MBC ‘무한도전’이 이름을 올렸다. 3위와 4위에는 각각 MBC 수목드라마 ‘W’와 ‘일밤-복면가왕’이 차지했다.
5위에는 KBS 2TV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가 랭크됐다.
한편 콘텐츠 영향력 지수는 뉴스구독 순위, 직접검색 순위, 버즈 순위를 통합, 지상파 3사와 케이블 방송프로그램의 콘텐츠파워를 측정하는 수치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