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소속사 일레븐나인은 7일 동아닷컴에 “이다해와의 열애설을 접했다. 세븐 본인에게 확인 중이지만 현재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한 관계자의 말을 빌려 세븐과 이다해가 오랜 친구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 해외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1년 째 연인 사이를 유지하며 태국과 홍콩 등지에서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세븐은 최근 1인 기획사 일레븐나인을 설립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준비 중이다. 오는 10월 새 미니앨범을 발표하며 5년 만에 컴백할 계획이다.
이다해는 현재 해와 활동에 주력 중이다. 중국 후난위성TV 드라마 ‘나의 여신 나의 어머니’ 촬영에 참여 중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일레븐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