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말하는대로’ 셀프 홍보 “소문 좀 내주세요~!”

방송인 하하가 ‘말하는대로’의 촬영 현장이 찍힌 동영상을 공개하며 첫 방송을 홍보했다.

하하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말하는대로 첫 방송을 합니다!! 소문 좀 내주세요~ 용기있는 자들이 거리로 나갑니다~ 저도 길바닥 출신이라. 새로운 재미를 느끼실 수 있어요^^ 투엠씨가 기획안을 받자마자 더럽게 재미없겠다고 했던 그 방송...기대 이상입니다! 오늘 밤에 찾아뵐게요~ 야만~”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올렸다.

21일 첫 방송을 맞이하는 JTBC ‘말하는대로’는 자기만의 철학을 가진 사람들이 거리에서 ‘말’로 버스킹을 하는 내용으로, ‘마녀사냥’과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의 정효민 PD가 연출하고 유희열과 하하가 진행을 맡는다. 오늘은 이상민과 타일러, ‘김종욱 찾기’의 장유정 감독, 여행작가 김동영이 게스트로 나설 예정이다.

한편, ‘말하는대로’는 매주 수요일 저녁 9시 3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김지희 인턴기자 star@donga.com
사진│하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