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X엠넷, ‘M2’ 하드캐리 론칭…“참신한 콘텐츠 선보일 것” [공식입장]

입력 2016-10-07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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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갓세븐이 엠넷 모바일 채널 ‘M2(엠투)’로 팬과 만난다.

‘M2’는 모바일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제공하는 엠넷의 모바일 채널이다. 다양한 연령대의 시청자들에게 쉽고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지난 3월 론칭해 언제 어디서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스낵 콘텐츠다.

‘M2’ 제작진은 빠르게 성장하는 모바일 콘텐츠 시장에서 모바일 채널로서 ‘M2’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10월 더욱 순발력 있고 트렌디한 콘텐츠를 대폭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오는 17일 네이버TV캐스트와 엠투 유튜브 채널, 엠투 페이스북 채널 등을 통해선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갓세븐(GOT7)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갓세븐의 하드캐리’가 공개된다. '갓세븐의 하드캐리'는 엠넷에서 선보이는 최초의 멀티플랫폼형 컨텐츠다. '모바일 콘텐츠'와 '방송 리얼리티 프로그램' 두 가지 버전으로 즐길 수 있다.

‘갓세븐의 하드캐리’는 갓세븐 7명의 멤버들이 각자 디렉터가 돼 기획부터 구성, 연출, 출연까지 모두 맡아 콘텐츠를 만드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멤버 개개인의 개성과 색깔이 느껴지는 콘텐츠는 물론 친근한 일상의 모습, 아티스트로서의 가능성, 남자답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까지 갓세븐의 매력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앞서 오는 11일 밤 11시에는 네이버 V앱을 통해 갓세븐 멤버들이 직접 소개하는 ‘갓세븐의 하드캐리’ 0화도 생중계된다. 18일 밤 11시에는 ‘갓세븐의 하드캐리’ TV판 제 1화를 Mnet과 네이버 V앱에서 동시 방송한다. TV판에서는 M2에서 볼 수 없는 풍성한 장면들을 만날 수 있어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M2' 제작진은 “‘갓세븐의 하드캐리’를 필두로 방송에서 볼 수 없는 참신하고 독창적인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며 “향후에는 전 세계인이 모바일로 M2의 다양한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갓세븐의 하드캐리' TV판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총 10주 동안 Mnet과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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