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솔비-정채연-고우리(맨 왼쪽부터). 동아닷컴DB
가수 솔비는 SNS에 “오늘은 세종대왕님께서 저에게 큰 숙제를 주신 날”이라고 썼다. 또 다 함께 오늘 하루 영어를 쓰지 말자며 ‘훈민정음’으로 4행시를 지어주면 선물을 주겠다고 제안했다.
걸그룹 다이아의 정채연은 “올해로 훈민정음이 반포된 지 570돌! 항상 쓰는 언어이지만 너무 신비롭고 과학적인 것 같습니다! 조상님께 항상 감사드리는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걸그룹 레인보우의 고우리는 “내 이름이 더 좋아지는 날. 한글날”이라고 썼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