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레드벨벳, 교통사고로 부상…당분간 회복에 집중” [공식입장 전문]

입력 2016-10-11 13: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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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레드벨벳, 교통사고로 부상…당분간 회복에 집중”

걸그룹 레드벨벳이 교통사고를 당한 가운데 소속사가 공식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1일 동아닷컴에 “레드벨벳 슬기, 예리가 어제(10일) 밤 10시경 휴가를 마친 후 택시를 타고 숙소로 복귀하던 도중, 성수동 부근에서 택시 기사의 부주의로 청소차를 들이받는 교통사고를 당해 타박상 등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이어 “바로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고 현재 숙소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당분간 활동을 쉬면서 회복에 집중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다음은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레드벨벳 슬기, 예리가 어제 오후 10시경 휴가를 마친 후 택시를 타고 숙소로 복귀하던 중, 성수동 부근에서 택시 기사의 부주의로 청소차를 들이받는 교통사고를 당해 타박상 등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 바로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고 현재 숙소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당분간 활동을 쉬면서 회복에 집중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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