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김유정 \'이영-홍라온 경복궁 나들이~\'
드라마는 달달한 해피엔딩으로 마무리지으며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줬다. 그리고 공약으로 내걸었던 팬사인회 이벤트에 참석한 두 사람은 해피엔딩을 두 번 보여주는 듯 다정하게 등장했다.
박보검은 뒤따르는 김유정을 뒤돌아보며 안전에 신경썼고 김유정은 수줍은 듯 웃으며 팬사인회 장소로 발걸음을 옮겼다.
한편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팬사인회에는 배우 박보검, 김유정을 비롯해 곽동연과 진영도 참석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김유정 '드라마 속 라온이가 진짜 나타났다!'
박보검 '저하의 경복궁 나들이'
박보검-김유정 '우리 라온이는?'
박보검-김유정 '우리 라온이 잘 오고있니?'
박보검-김유정 '모두의 시선이 향하는 곳'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