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일은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한국영화감독조합상을 수상한 영화 ‘양치기들’에서 진실을 외면하는 또 다른 목격자 영민 역으로 높은 몰입도와 흡입력 있는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으며 충무로의 신예로 떠오르고 있는 실력파 배우다.
영화 ‘양치기들’은 하나의 사건을 두고 주인공들이 거짓말과 침묵으로 인해 벌어지는 서스펜스 드라마다.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와 제41회 서울독립영화제에 초정되어 뜨거운 관심을 모은 화제 작품이다.
윤정일은 “공감을 이끌어내는 배우가 되고 싶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소박한 걸음으로 한 걸음, 한 걸음씩 나아가며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 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윤정일과 전속 계약을 체결한 씨엘엔컴퍼니는 윤손하, 안재홍, 고경표, 김윤성, 차수연, 한서진, 이수빈, 강윤, 고다연 등이 소속되어 있는 매니지먼트사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