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지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짠! 분홍이는 영지였답니다♥ 정말 핑크핑크해지는 밤이네요♥ 2주간 분홍이 덕분에 함께 두근두근해주신 모든 분들~ 분홍이는 영지였습니다. 멋진 하루를 주신 성훈선배님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27일 ‘내 귀에 캔디’ 방송에서 성훈과 캔디는 통화를 하며 더 가까워졌고 서로를 향한 설렘에 달달한 분위기는 무르익었다. 결국 두 사람은 만나기로 했고 출구가 10개 있는 학동역에서 각자 출구를 선택해서 마주치기로 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서로 다른 출구를 선택했고 마지막 통화로 훗날을 기약했다.
한편, ‘내 귀에 캔디’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김지희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허영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