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귀에 캔디’ 허영지, 성훈의 캔디 분홍의 마지막 인사

입력 2016-10-28 09: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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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허영지가 tvN 예능 ‘내 귀에 캔디’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허영지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짠! 분홍이는 영지였답니다♥ 정말 핑크핑크해지는 밤이네요♥ 2주간 분홍이 덕분에 함께 두근두근해주신 모든 분들~ 분홍이는 영지였습니다. 멋진 하루를 주신 성훈선배님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27일 ‘내 귀에 캔디’ 방송에서 성훈과 캔디는 통화를 하며 더 가까워졌고 서로를 향한 설렘에 달달한 분위기는 무르익었다. 결국 두 사람은 만나기로 했고 출구가 10개 있는 학동역에서 각자 출구를 선택해서 마주치기로 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서로 다른 출구를 선택했고 마지막 통화로 훗날을 기약했다.

한편, ‘내 귀에 캔디’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김지희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허영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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