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채널A '잘살아보세' 녹화에는 최양락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양락은 통일섬에 방문해 북한식 알까기인 땔(감)까기 경기를 진행했는데, 이때 최양락은 “땔감으로 알까기를 할 줄은 상상도 못 했다. 새로운 경기 방식이다”라고 말했다.
한 탈북미녀는 “땔(감)까기는 북한 국민 놀이이다. 땔감이 귀하기 때문에 경기를 할 때면 탈북정신으로 하는 수준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최양락은 최수종과 나이논란이 불거져 눈길을 끌었는데, 과연 최수종과 무슨 일이 있었는지? 오는 토요일 9시 30분 채널A '잘살아보세'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ㅣ채널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