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기자 김수현-그룹 FT아일랜드 이홍기. 동아닷컴DB
두 사람은 30일 경기도 용인 프로볼링장에서 열린 2016 남자 22기 프로볼러 선발전의 벽을 넘지 못했다. 두 사람은 프로볼러의 자격 요건인 평균 200점을 넘어서는 데 실패했다. 이날 오전과 오후로 나눠 15게임씩 열린 경기에 참여한 두 사람은 전날 1차전 15게임을 포함해 30게임 평균 200점을 얻지 못하고 참가에 의미를 두게 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두 사람이 결국 프로볼링에 입문하지 못했지만 최선의 경기를 다한 성실한 모습에 대한 찬사가 이어졌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