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세빈, YG케이플러스와 전속계약…“전폭적 지원” [공식입장]

입력 2016-10-31 10: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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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세빈, YG케이플러스와 전속계약…“전폭적 지원”

배우 손세빈이 YG케이플러스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손세빈은 드라마 ‘조선총잡이’, ‘잘 키운 딸 하나’와 영화 ‘차이나 블루’, ‘남자가 사랑할 때’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최근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에서는 정의롭고 털털한 ‘하서준’ 역을 완벽하게 소화,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한 바 있다. 청초하고 매력적인 페이스를 지닌 그는 광고업계에서도 주목 받고 있다.

YG케이플러스 관계자는 “배우 손세빈이 앞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자신만의 매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YG케이플러스는 2014년부터 YG엔터와 손을 잡고 모델 매니지먼트와 신인 모델 발굴·교육, 이벤트 기획·연출, 콘텐츠 프로덕션 등 비지니스를 좀 더 확고히 해가며 방송과 영화 등 엔터테인먼트 분야를 강화, 파워를 더해가고 있다. 이번 손세빈과의 계약을 시작으로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기존 모델들의 활동 영역 역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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