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국내 7개 음원 사이트서 1위...해외서도 난리

블랙핑크(BLACK PINK)가 국내 7개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고 공개 7시간 만에 유튜브 100만뷰를 돌파하는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했다.

1일 0시 공개된 블랙핑크의 새 싱글 ‘SQUARE TWO’의 더블타이틀곡 ‘불장난’과 ‘STAY’는 공개 이후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정상을 차지, 또 다시 1위를 기록해 가요계를 놀라게 했다. 이와 함께 공개 직후 국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기도 했다.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불장난’은 1일 오전 8시 기준 엠넷, 벅스, 지니, 올레,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몽키3 등 7개 음원사이트 실시간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불장난’ 에 이어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2위를 차지하고 있는 ‘STAY’는 홍콩, 마카오, 싱가폴, 태국, 베트남 등 아시아 5개국에서 1위를 기록하며 해외 음원 파워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제공 | YG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